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1 (문단 편집) == 시스템 == 장수의 수는 PC판 기준 670명으로 삼국지 9, 10의 650명보다 약간 늘었다. 도시 수는 전작보다 줄어든 42곳. 삼국지 9 파워업키트와 동일하게 약한 세력을 통합해서 영토를 확장하는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형태의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. 처음 시작할 때 수명을 '가상'으로 할 수 있다. 기본 설정인 사실 수명으로 하면 무장들이 실제 죽었던 나이에 자동으로 죽는다.[* 정확히는 실제로 죽었던 나이부터 계속 질병에 걸렸다 나았다를 반복하며 매년 사망 룰렛을 굴린다. 이 때도 계속 운이 좋아 살아남을시 원래 수명보다 10년을 더 살면 사망한다.] 비자연사 한 무장은 최대 20년을 더 살 수도 있다. 수명을 가상을 하면 언제죽었든 신무장이든 실제무장이든 고대무장이든 99세에 죽는다. 하지만 이러면 싸움이 너무 장기화 될 수 있다. 게다가 무조건 99세까지 사는 거라서 게임이 좀 지나면 동갑장군들이 한 번에 우르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특히 동탁군이나 조조군과 싸움이 너무 장기화 될 수 있는데 4세기까지도 게임이 안 끝날 수도 있다. 장수 캐릭터만의 [[삼국지 11/특기|특기]]는 이제 아예 전 캐릭터 공통의 기준이 아니라 캐릭터마다 따로 하나씩 특별한 특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. 그런데 특기 중 일부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강해서 다소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. 평가의 비판점 참고. 3D 그래픽의 적극적인 사용, 특기/기교 연구의 도입 등으로 발전을 꾀한 모습이 보였지만, 게임 자체는 [[밸런스]] 조절이 심하게 실패했다. 특기들의 효율이 어느 특기는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사기 특기에서 어느 특기는 도대체 이건 뭐하러 있는 건지 싶은 특기까지 들쭉날쭉인 건 그렇다 치더라도(사실 이것도 그냥 넘어가기엔 문제가 심각하지만) 제일 중요한 인공지능의 성능이 매우 안 좋은 탓이 크다.[* 한국에서 가장 큰 삼국지 팬덤 카페 중 하나인 네이버 삼국지 도원결의에서는 삼국지 11의 AI를 알고리즘 단위로 분석한 글까지 나왔을 정도.] 게다가 삼국지 시리즈의 존재가치 중 하나인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번 작에서 대폭 감소하였고 심지어는 [[적벽대전]] 같은 큰 스케일의 이벤트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. 그전 시리즈들은 어느 정도 삼국지의 내용을 알고있으면 이벤트 조건을 딱히 찾아보지 않아도 적당히 플레이하면 큼직한 이벤트들은 자주 일어났는데 삼국지 11은 조건 안 읽어보고 그냥 플레이하면 거의 하나도 안 나온다. 다만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많은 무장들의 능력치는 상승했고 너무 고평가된 장수들의 능력치가 하락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. [[삼국지 6]]에 있었던 삼국지 연표가 부활하고, 연의와 정사 열전이 추가 되었고[* 근데 정사에 기록되지않은 야사 내용도 섞여서 나온다. 예를 들어서 장비 정사 열전에서 서화에도 조예가 깊었다는 설이 있다는 야사내용을 정사 내용으로 넣었다. 참고로 후세에 지어진 이야기로 실제 근거는 없다.], 고사도 많이 생겼다.[* 다만 편향성이 있는 편이다. 특히 위 오장군 [[우금]]에 보면, 우금 항목 참고.] 그나마 11편에서 사전이 방대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